<aside> 📌 지로팀은 복잡하고 어려운 영상 제작 과정의 비효율을 IT 기술로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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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하루 평균 3시간 이상 영상을 시청 합니다. 영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유튜브부터, 각종 OTT 서비스까지. 영상을 보는 플랫폼은 이미 글로벌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상 제작 분야는 어떨까요?
국내 영상 제작 시장은 약 3조 원에 육박하는 거대한 시장이지만, 아직도 비전문가에게는 너무 복잡하고, 어려운 시장입니다. 기존의 영상 제작 시장은 지인의 추천이나 인맥을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던 폐쇄적인 시장이었기 때문입니다.
지로팀은 그 동안 파편화되어 있던 영상 제작 시장의 정보를 공개하고, 적합한 영상제작사를 매칭해주는 것을 시작으로 영상 제작 시장의 비효율을 하나씩 해결해나가고 있습니다. 영상을 의뢰하고, 기획하고, 제작하는 전 과정에 있어 필수적인 영상 제작 플랫폼이 되고자 합니다.
지로팀은 네이버 서비스기획자 출신 공동 대표와,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해커톤 수상을 휩쓴 공동대표 및 CTO가 모여 2020년 6월 창업하였습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영상 제작이 누구에게나 쉬워질 수 있도록, 데이터와 소프트웨어로 영상 제작 시장을 혁신하고자 합니다.
2021년 5월,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의 Seed 투자 유치 이후 5개월 만에 중소벤처기업부 TIPS 프로그램 선정, 이후 8개월 만에 Pre-A Round 투자 유치까지 빠르게 성장해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로팀의 멤버들 역시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회사의 성장과 발 맞춰 다음 단계로 성장해올 수 있었습니다.
지로팀은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회사에서의 시간이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성장해나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회사와 개인의 성장이 일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에 집중합니다.
영상 제작 시장은 국내만으로도 3조 원 규모의 큰 시장이지만, 영상 제작의 어려움은 단지 한국만의 문제점은 아닙니다. 호주 출신의 공동대표, 그리고 다양한 글로벌 백그라운드를 가진 멤버들이 모인 지로팀은 빠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향하고 있습니다.